다시마 항균물질 반려동물 치주케어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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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28 09:01 조회5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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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해양바이오연구센터 상품화
전남도와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21일 “다시마 유래 항균물질을 이용해 반려동물용 덴탈(치주)케어 제품을 개발, 도내 기업인 ㈜논다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전남도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해조류 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다시마 추출물을 이용한 펫 푸드(Pet food) 개발사업’을 추진해 충치 유발 세균(Streptococcus mutans)의 발육을 억제하는 물질 추출에 성공했다.
지난 7월에는 목포에 소재한 반려동물용품 전문기업인 ㈜논다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출물질을 덴탈케어 제품에 첨가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다시마에서 추출한 기능성 물질은 수입 해조류 분말 대비 약 3배의 항균 효과가 있어 수입산 덴탈케어용 해조류 분말에 대한 수입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Euromonitor)는 2021년 기준 우리나라 펫 푸드 시장 규모는 약 1조5,000억원에 이르며 매년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우리나라 생후 3년 이상 반려동물의 70∼80%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다시마 유래 항균물질을 이용한 반려동물용 덴탈케어 제품의 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전남도는 해조류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풍부한 해조류를 활용한 소재화 연구와 기능성 소재 개발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전남도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해조류 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다시마 추출물을 이용한 펫 푸드(Pet food) 개발사업’을 추진해 충치 유발 세균(Streptococcus mutans)의 발육을 억제하는 물질 추출에 성공했다.
지난 7월에는 목포에 소재한 반려동물용품 전문기업인 ㈜논다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출물질을 덴탈케어 제품에 첨가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다시마에서 추출한 기능성 물질은 수입 해조류 분말 대비 약 3배의 항균 효과가 있어 수입산 덴탈케어용 해조류 분말에 대한 수입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Euromonitor)는 2021년 기준 우리나라 펫 푸드 시장 규모는 약 1조5,000억원에 이르며 매년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우리나라 생후 3년 이상 반려동물의 70∼80%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다시마 유래 항균물질을 이용한 반려동물용 덴탈케어 제품의 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전남도는 해조류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풍부한 해조류를 활용한 소재화 연구와 기능성 소재 개발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조류뿐 아니라 전복 등 지역 수산물을 이용한 펫 푸드 제품 개발도 확대 추진하고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가 공모사업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다양한 기술개발과 상용화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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