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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가공산업 창업아이디어공모전, 전남 최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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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03 17:15 조회1,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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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최근 여수 예울마루에서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한 수산가공산업 창업아이디어공모전이 전남에서 최초로 성공리에 개최했다.

공모전에 참가한 15개팀은 도내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로 지난 6월18일부터 7월 12일까지 25일간 전라남도 22개 시·군에 공고한 공모전에서 예선을 통과한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목포대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스마트 바다 새싹농장팀이 차지하여 상금 3백만원을 수상하였고 폐자원을 이용한 전복 가공사업과 뻥튀기로 만든 즉석 해물누룽지스프사업이 혁신제품상과 각각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우수제품상 4팀은 각 2백만원과 우수아이디어상 7개팀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희망과 자신감을 얻어 5개팀이 창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며 이와 연계하여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는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디어공모전 입상작을 상용화할 예정할 계획이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임영태 센터장은“공모전 수상자에게 창업컨설팅을 통하여 가공 제품개발, 마케팅 판로확보 등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해양수산의 1번지인 전라남도에 많은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수산산업 발전의 저변확대로 생산자와 기업과 상생하여 매출신장 및 일자리창출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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