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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양수산바이오산업 육성전략 포럼’ 4월 30일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목포서 개최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임영태)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 대연회장에서 ‘전남 해양수산바이오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첫날에는 △국내외 해양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미래 가치(장덕희 실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자원 기능성 소재 개발과 산업적 활용 방안(조승목 교수, 부경대) △해양바이오산업 신소재 연구 및 산업분야 응용(차형준 교수, 포항공대) △전남 해양수산자원을 활용한 고차가공 및 산업화 방향(허호진 교수, 경상대) △전남 해양바이오산업 육성방안(이관재 원장, 여시재) 등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열리는 토론에는 주제발표자들과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 한기준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 최상덕 전남대 수산해양대학장, 강봉룡 도서문화연구원장, 김동현 한국수산경영인중앙연합회장, 이용욱 내추럴엔도텍 연구소장, 김진선 한국카라겐 대표이사, 김재민 CJ제일제당 박사, 강대일 식품저널 발행인 등이 참여해 전남 해양바이오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전략과 지역 중심의 산업 기반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포럼 둘째 날에는 간담회를 갖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견학한다.